[경기도취재본부=본부장 오선연] 경기도 31개 시·군의 게이트볼 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고 화합을 다지는 ‘경기도 31개 시·군 게이트볼 회원초청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기도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고 경기도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도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문화 정착, 그리고 시·군 간 친목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 열띤 경기와 수준 높은 기량 선보여 대회에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게이트볼 클럽 동호인과 임원, 관계자 등이 참가했다.
각 시·군 대표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매 경기 치열하고도 신사적인 승부를 펼쳤다.
게이트볼은 뇌리 자극과 적당한 신체 활동을 겸비해 어르신들에게 최적화된 스포츠로 꼽힌다.
이번 대회에서도 참가자들은 정교한 타구 기술과 고도의 전략적인 팀플레이를 선보이며 관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어르신 생활체육의 활력소…
“승패 떠나 소통과 화합의 장”개회식에는 강세승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했다. 주요 지자체 관계자 (신소영 수원시청문화관광체육국장이 참석했고 권성환 체육진흥국장과 임선오 수원시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가 참석했다.
또한 체육회 임원들이 참석해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수원협회 강세승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경기도 31개 시·군 어르신들이 스포츠를 통해 마음을 나누고 우정을 쌓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100세 시대를 건강하고 활기차게 누릴 수 있도록 게이트볼을 비롯한 생활체육 인프라 확대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동호인은 “다른 시·군 선수들과 교류하며 경기할 수 있어 즐거웠고, 게이트볼을 통해 삶의 새로운 활력을 얻고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경기도 31개 시·군 게이트볼 회원초청 대회는 실버 스포츠의 대표주자인 게이트볼의 저변을 넓히고, 지역 간 소통의 통로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뜻깊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