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중앙뉴스, 데스크팀기자] 부산 사하구는 지난 9월 4일 사하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의 재활서비스 확대를 위한 ‘로봇재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플로라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부산지역 장애인복지관장,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관계자와 이용자 및 보호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로봇재활센터의 개소를 축하했다.
개소식은 개회사, 축사, 경과보고, 센터 소개에 이어 로봇재활센터 현장에서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사하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그동안 밤비니 틴즈와 리블레스를 이용한 로봇재활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기존 로봇재활서비스의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로봇재활센터를 확대 개소하게 됐다. 이번에 조성된 로봇재활센터는 사하구장애인종합복지관 내 기존 문서고와 인접 공간을 활용해 총 48㎡(약 14.5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플로라재단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사업이 추진됐다.
로봇재활센터는 재활치료사가 제공하는 기존 서비스와 로봇재활기기를 활용한 재활서비스를 연계함으로써 복지관 이용 장애인에게 반복적이고 집중적인 재활훈련 기회를 제공해 장애인의 신체 기능 회복과 일상생활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하구 관계자는 “로봇재활센터 개소를 통해 장애인들이 보다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건강한 일상과 자립을 지원할 수 있도록 재활서비스 확대와 복지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